플라스틱 앨범의 죄악
첫 번째, 본래 사용 목적을 잃어버린 ‘플라스틱’ 앨범
요즘 CD로 노래 듣는 사람 있기는 함? 근데 엔터사의
플라스틱 CD 팔이는 더 심해지고 있다는 사실!
심지어 이건 재활용도 안 된다고요!
두 번째, 앨범 중복 구매를 조장하는 기괴한 마케팅
엔터사는 팬들에게 앨범을 최대한 많이 팔기 위해 랜덤 포토카드,
커버 종류 늘리기, 팬사인회 응모 등 중복 구매를 조장하고 있어요.
최애를 응원하는 마음을 이용당한 것도 모자라
플라스틱 앨범 쓰레기까지 떠안아야 하는 현실ㅠ
케이팝 팬 여러분! 우리의 사랑을 돈으로만 환산하려는
병든 플라스틱 앨범 문화, 이제는 아주 뿌리를 뽑고 씨를 말립시다!
캠페인 청원으로 함께해주세요!